작품설명 : 주제를 인현왕후로 한 한복 메이크업을 했습니다 . 인현왕후가 온화하면서도 단아하고 인자한 모습만을 보여주던 인현왕후가 죽음의 카리스마를 뽑내며 장희빈을 향해 비수를 꺼내 혼신의 힘을 다해서 마지막 남은 한 줌의 기력까지도 모두 사용하여 장희빈을 향해 그 비수를 날렸는데 그때 그 인현왕후의 모습을 참고하여 메이크업을 하였습니다 . 혼신의 힘을 다해서 마지막 남음 한 줌의 기력이라면 많이 힘들어서 울었을거 같고 눈 주변이 부었을거 같아서 일부로 눈 부은듯한  번지는 듯한 연출을 하였고 그 와중에도 인현왕후였으면 온화함과 인자함 카리스마 또한 우아함까지 다 차렸을거같아서 왕후 옷을 풀 세트로대여했습니다 . 눈썹도 갈색 빛이 돌아야 관상으로 크게 될 사람이라는 말이 있어서 검정색 보다는 갈색을 사용하였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구레나룻 끝 쪽에 붉은기 도는 갈색을 사용하여 눈썹과 같이 좋은 관상 쪽으로 표현 해 보았습니다 . 조선시대에는 화려한 많은 색깔이 있지않아 최대한 똑같은 색깔로 한복 메이크업을 표현할려고 했습니다 . 조선시대에는 피부를 중시한다고 참고를 하였는데 피부를 좋게 결을 살려 메이크업을 시도 해 보았습니다 . 또한 입술라인 , 산을 살려 또렷하게 옹졸한 입술을 표현해보았습니다 .